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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이야기

타로카드의 역사와 유래

by playone21 2020. 9. 27.

타로의 기원은 어디서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어떤 학자들은 타로가 고대 이집트에서 만들어졌다고 하고 다른 학자들은 고대 중국에서 비롯되어서 이슬람과 인디아로 전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학설은 분명히 사실일 것 입니다.

왜냐하면 타로에서 발견된 상징들이 고대 문명 발상지에서 유래되었고, 유목민인 집시들에 의해 동양에서 서양으로 전파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타로가 중국에서 유래되었다고 주장하는 학자들은 종이가 발명되고 처음으로 지폐가 출현한 직후인 10세기 경으로 추측하기 때문이고, 또 다른 이론은 타로의 철학은 카발라의 철학에서 유래한다는 것도 있습니다. 또한 중세의 르네상스 시대를 거치면서 타로가 널리 전해졌다고도 하여 타로의 기원이 이집트라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이집트 설로 지혜의 신인 토트 신이 내려와 이집트인들에게 과학, 철학, 의학, 천문학, 등 모든 지혜를 전수하였고 그로 인해 많은 문명을 이룰 수 있었지만 자만심으로 모든 것을 잃고 쇠퇴해져 갈 때 토트신이 다시 그 당시의 노예들에게 그 지혜를 전하여 그 노예들은 그것을 비밀리에 자신들만이 알 수 있는 그림으로 그려 전승하여 그 때부터 전해온것들을 집시들이 다루게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또한 1326년 쯤 독일에서 그리고 1379년 쯤 이탈리아에서 최초로 타로가 세상에 나왔다고 전합니다. 78매의 완벽한 타로가 출판되어 연대는 15세기 이탈리아의 베니스로 알려져 있으나 그 원전이 멸실 되지 않고 현재까지 완벽하게 보존되고 있는지는 의문시 됩니다. 

 

블로그 시작한 첫번째 글인데 타로카드에 역사와 유래에 대해 간략히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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